[경인일보] 내일 ‘부평 대중음악인 헌정 밴드공연’ (2019.5.31)

존경 의미 1세대 뮤지션 20명 초청
캠프마켓 부영공원, 둘레길 답사도

제1회 부평 애스컴시티 평화 페스티벌(ASCOMCITY PEACE FESTIVAL)의 사전 행사인 ‘부평대중음악인 헌정 밴드공연’이 6월1일 오후 5시 인천 부영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부평, 한국대중음악 뿌리: 배호에서 BTS까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JB BAND(정유천 블루스밴드)’, ‘BAND JOE’, ‘R.O.Z.E’, ‘BAND BATU’ 등 4개 밴드가 나선다.

1960년대 부평 애스컴시티 미군기지 내 클럽에서 밴드 활동을 했던 한국 대중음악 연주자 1세대 뮤지션 20여명이 초청된다.

밴드들은 한국 대중음악사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부평지역 선배 뮤지션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연주로 표현할 예정이다.

공연의 총연출을 맡은 정유천 음악감독은 “1960년대 부평에 근거를 두고 밴드 연주활동을 펼친 부평 대중음악인에 대한 첫번째 헌정 밴드공연이라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라인업도 인천 부평을 기반으로 음악 연주 활동을 지속해 온 밴드를 대상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연에 앞서 오후 3시부터 부평대중음악둘레길 1코스인 부평 캠프마켓 미군부대 주변 답사 행사도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부평레코드마켓 등 음악 관련 프리마켓과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한편, 공연을 주관하는 애스컴시티뮤직아트페어는 이번 공연에 이어 부평 신촌 부일옥, 부평구청 어울림 마당, 부평 캠프마켓 미군부대 야구장에서 무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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