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답사기:2019.03.09] 2019년 2차 부평대중음악둘레길 2, 3코스 거늘다

부평대중음악둘레길 2차(2019년도)

거닐기가 부평 신촌에 있는 부일옥 앞에서

2019년 3월 9일 토요일 오후1시에 시작했다.

오늘 거늘기도 공개적으로 홍보하지 않았다.

참여자는 애스컴시티뮤직아트페어 대표(이장열), 황찬, 이재병이다.

부일옥 대표님과 인사드렸고, 부평대중음악둘레길 리플릿 100장을 두고 나왔다.

앞으로 부일옥은 부평대중음악둘레길 2코스 안내소로 공식 사용한다.

애스컴시티뮤직아트페어가 만든 부평대중음악둘레길이 활성화되는데,

부일옥 대표님이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시고 있다.

앞으로 이 공간에서 애스컴시티뮤직아트페어 사무공간으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부평대중음악둘레길을 대중화 시키기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부평 신촌 부평대중음악둘레길 2코스를 걸었다.

옛 KEY 클럽 자리에 옷 공방을 차린 전 부평구청 비전기획단을

만나서, 아메리카노 한잔을 주문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마을 만들기는 주민들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고, 주입해서 끌고

가는 마을만들기는 실패한다는데에 의견을 같이 했다.

부평 신촌에도 마을만들기에서 주민들과 엇박자가 나와 갈등을 빚고 있다는

이야기도 함께 들었다.

바로 앞에 도자기 공방에도 들렸다. 그 안에 세미나실도 2개가 마련되어 있다.

1시간에 1인당 2,000원이라고 한다. 참고

부평 신촌 골목에 공방들이 들어와서 자리를 잡아가는 것이 자발적인 움직임이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곧장 부평 삼릉 부평대중음둘레길3코스 공식 안내소로 갔다.

잠시 줄사택을 들렸는데, 4개월 전만 해도 있던

줄사택 2동이 사라졌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안내소에 리플릿 100장을 두고, 박재란 위원장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차로 부평 캠프마켓 부영공원으로 이동해서,

부평대중음악둘레길 1코스 일부 구간을 거닐고

오후4시에 부평대중음악둘레길 거닐기를 마무리했다.

4월 중순 기점으로

부평대중음악둘레길 공식 거닐기 행사를 인천 부평 시민들과

함께 많이 참여해서 하도록 계획중이다.

3차 거닐기 행사도 3월 16일 오후1시에 부평대중음악둘레길 3코스 동수역 3번 출구에서

시작합니다.

봄 맞이해서 부평대중음악둘레길에서 밴드 공연을 펼치고 싶다. 그리고 어깨춤도 함께 추면서…

꿈을 꾼다.

 

 

댓글 남기기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