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보고-2] 동수역 3번 출구 음악표지판 철거 망실 사태-2026.7.7

상황 보고 드립니다.

동수역 3번 출구에서 철거 망실된 표지판이 인천시민 한분의 민원 제기로 다시 세워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최근 부평2구역 조합 의 공사를 맡았던 공사 관계자가 조합측과 논의하라면 발을 뺐다. 지난 7월 2일 공사 사장에게 표지판 재설치 견적서를 보냈는데, 반응이 너무 생각한 것 보다 빘다. 철판인데 이렇게까지 하면서 더 이상 자기에게 보내지 말고 조합측과 논의하라고 전화도 받지 않았다.

현재 상황이다.

2019년 당시 표지판에 그림과 글, 제작비까지 포함해서 300여 만원 정도가 소요됐다. 이 표지판을 만든 업자를 직접 찾아갔다, 6월 말에 이 재질로 만들려면 최소 400-500만원 정도 든다고 했다.

이왕 다시 만들거면 음악관광명소가 될 크기로 만드는 것이 좋겠다는 주변 의견도 있고, 망실한 공사 관계자가 조합측이 돈이 얼마든지 자신들이 지불하겠다는 반응이 있어서, 나무 재질로 크게 포토존까지 포함시키면 비용이 얼마정도 드냐고 제작 업자에게 견적을 요구하니 1천만원 견적서를 보내왔다. 조금 과한 금액이긴 하지만 조합과 건설공사업체 사장이 표지판을 훼손 망실한 것을 감안하면 이 정도는 감당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이 견적서를 보냈더니 조합과 논의하라고 전화도 받지 않았다.

철판 운운하면서.. 자신들이 철거 없애 행위는  생각도 하지 않고 말이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했다. 조합측과 일단 이 사태에 대해서 항의하고 원상복구를 요구할 예정이다. 차분하게 이왕 이렇게 된 지사 천천히 제대로 표지판 원본을 찾아 세워 달라고 요구할 것이다.

이게 한국대중음악사에 불멸은 금자탑을 세워고 한국 밴드 꿈을 키운 부평 삼릉 미8군 픽업 장소의 가치를 기리는 행위라는 사명감으로 말이다.

그러나 아직 분노는 남아 있다. 냉정해지자.

2026년 7월 7일

애스컴시티뮤직아트페어 대표 이장열  보고 드립니다.

 

부평대중음악표지판 뿌리째 뽑혀 방치 돼..동수역 3번 출구 아파트 주변 공사로 – 부평위클리

K-POP 원조들 꿈의 시작은 ‘동수역 3번 출구’였다 < 생활·문화종합 < 생활·문화 < 기사본문 –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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