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부평대중음악둘레길 거닐기: 2019/5/4 토] 1코스: 부평 캠프마켓
10차 부평대중음악둘레길을
2019년 5월 4일 토요일 오후 1시에
부일옥에서 집결해서 거닐었다.
10차 부평대중음악둘레길은 안내자로
김미령, 변인화 운영위원님들이 나섰다.
6월 1일(토) 부영공원에서 펼쳐지는
‘부평, 한국대중음악 뿌리: 배호에서 BTS까지’ 행사장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부영공원은 한반도 최대 규모 미군기지 부평 애스컴시티였던 ‘역사 장소인데,
아직 미군 부대 흔적이 틈틈히 남아 있는 곳이다.
한국 대중음악의 뿌리이자 중심지로서 부평이 담당할 수 있는
근거는 한반도 최대 규모 미군기지 부평 애스컴시티였다.
그래서, 이런 역사적 사실을 발굴하는 의미에서
부영공원에서 부평대중음악인 헌정 밴드 공연을
처음으로 여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JBBAND, BAND JOE, R.O.Z.O, BAND BATU가
부평대중음악 헌정 밴드 공연에 나서기로 확정되었다.
그날이 기대된다. 부영공원에서
밴드 연주들을 출력 좋은 스피커들을 통해서
듣고, 즐기는 상상을 해본다.